이번 주는 장맛비가 주춤하고 무더위가 날로 심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은 어제보다 더 후텁지근한 하루가 되겠는데요. <br /> <br />서울 낮 기온은 30도, 춘천은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습도가 높아서 작은 일에도 짜증이 나기 쉽습니다. <br /> <br />이렇게 조금 여유감 있고, 통풍이 잘되는 옷차림하고 나오시는 것도 좋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아침 서해안과 내륙 지역에 안개가 짙게 끼어 있습니다. <br /> <br />가시거리가 1km에도 미치지 못하는 곳이 많으니까요, 차간 거리를 넉넉히 두고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낮 동안 기온 오르며 안개는 걷히고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. <br /> <br />미세먼지 걱정 없이 공기도 깨끗하겠는데요. <br /> <br />낮 기온은 어제보다 1~3도가량 높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30도, 대전과 광주 29도, 대구 31도가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내일은 더위 속에 경기 북부와 영서 남부에 저녁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고요, 제주도는 낮 동안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당분간 맑은 날씨 속에 주 후반에는 33도 안팎의 폭염이 찾아오겠고요, 주말에 다시 장마전선이 북상해 남부와 제주도에 비를 뿌릴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19070206415459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